배우 정겨운이 내년 4월 웨딩마치를 울립니다. 오늘(30일) 오전 정겨운의 소속사 관계자는 '정겨운이 내년 4월 5일로 결혼식을 예정하고 있다. 최근 결혼 날짜를 확정하고 준비에 돌입했다'고 밝혔는데요.정겨운의 예비신부는 한 살 연상의 일반인 여성으로 알려졌습니다.두 사람은 지난 2011년부터 교제하면서 공개 연애를 즐겨오다 최근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집니다.